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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 장벽, 그리고 첫 균열

Dream Unshared

<꿈의 장벽 그리고 첫 균열>은 다양한 등장 인물들을 통해, 꿈을 둘러싼 정의와 진실, 그리고 표리부동의 야욕의 그림자, 힘과 대결하면서, 일상적 삶과 희망을 지키려고 몸부림친다. 각 개인의 머릿속에서 이뤄지는 또다른 세상인 꿈,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너무나 자연스런 일상들이 꿈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면, 그리고 이로 인한 확장성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이 자극적이다. 하지만 외롭게 꿈을 지키려는 젊은이가 있다. '꿈' 전문 닥터인 젋은 캘빈은 의료 양심을 지키는 고집이 국가의 안녕과도 직결될 뿐 아니라, 국가 안위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자신만의 고집을 지켜나간다. 그를 둘러싼 다양한 상황을 통해 세상읜 적나라한 광경들을 겪게 된다. 저자는 독자에게 인생의 가치에 이르는 아주 힘들고 두려운 것을 전달하려 한..
<꿈의 장벽 그리고 첫 균열>은 다양한 등장 인물들을 통해, 꿈을 둘러싼 정의와 진실, 그리고 표리부동의 야욕의 그림자, 힘과 대결하면서, 일상적 삶과 희망을 지키려고 몸부림친다. 각 개인의 머릿속에서 이뤄지는 또다른 세상인 꿈,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너무나 자연스런 일상들이 꿈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면, 그리고 이로 인한 확장성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이 자극적이다. 하지만 외롭게 꿈을 지키려는 젊은이가 있다. '꿈' 전문 닥터인 젋은 캘빈은 의료 양심을 지키는 고집이 국가의 안녕과도 직결될 뿐 아니라, 국가 안위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자신만의 고집을 지켜나간다. 그를 둘러싼 다양한 상황을 통해 세상읜 적나라한 광경들을 겪게 된다. 저자는 독자에게 인생의 가치에 이르는 아주 힘들고 두려운 것을 전달하려 한다.
저자는 어렸을 때 약국, 조그만 의원을 연이어 운영하셨던 부친 주변에서 진료행위를 보며 자랐다. 그의 부친은 환자의 외상은 물론, 마음의 아픔까지 상담을 통해 매만져 주는 진료를 의사의 당연한 진료 행위로 여기며 성장했다. 힐탑 가에 문을 연 주인공 캘빈의 클리닉도 이런 익숙한 환경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. 저자는 일간지 문화면이나 사회면에서 익히 보게 되는 인물은 아니다. 하지만 지역 내 문화 행사 등에서 기고하며 수상을 하면서 창작의 범위를 확장시켜가고 있다. 이 책을 만난 독자는 마치 해변가를 걷다가 무심코 진주를 발견한 사람과도 같다. 어느 독자의 감탄처럼, 하룻밤에 다 읽어내려간 즐거움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.
저자는 <마리아를 다시 보라>, <한 지성인과 목사의 통화>, <부산 범냇골 1972>를 냈다. 저자는 최근 제목의 영어 소설을 아마존 인터넷 매장에 올린 원렸다. 본서가 원본 책이다. 이 외에도 다수의 책이 있다.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. 대기업 직장 생활을 통해 세상의 맨 얼굴을 보았다. 그는 현재 부산에 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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